강남제이비뇨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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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옛 성현 중 이황과 이이의 성생활을 표현한 것이 야화의 한 구절로 나와 있습니다. 이황의 밤 생활은 방이 떠나갈 정도로 요란했다고 전해지고 있는 반면 이이의 경우는 누구한테 들킬세라 보일세라 조용한 밤생활을 했다고 합니다. 이들 두 사람 중 이황의 자손이 더 많았으며 낮 생활도 건강했다고 전해집니다.
인간은 물론 모든 동물들이 자손을 번성하게 할 의무를 갖고 있습니다. 이때 반드시 치러야할 의식이 성행위 입니다. 성경에도 ‘자손을 널리 번성케 하라’는 문구가 있습니다. 그러나 성행위시 얻을 수 있는 즐거움을 자제력이 없는 인간들의 남용으로 잘못된 행위로 표현될 수 있기 때문에, 성경에는 엄격한 규칙을 세워놓고 이를 어겼을 때는 죄를 지었다고 표현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물론 여기에는 인간적인 도덕과 윤리, 위생적인 문제가 복합적으로 들어 잇습니다.
사랑하는 아내 그리고 남편을 어떻게 행복하게 해줄것인가는 자신에게 달려있는 것입니다. 아내의 손에 키스를 하며 행복해 하는 남편이 있다면 사랑스런 남편의 가슴에 입 맞추며 행복해 하는 남편이 있을 것입니다. 사랑이 존재하는 정상적인 성관계에선 위생적인 문제가 없다면 자신만의 환상적인 어떠한 체위도 무방할 것으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