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침 발기는 성 능력의 척도다.

성적으로 건강한 남성은 잠을 자는 동안 5회 정도 저절로 발기가 된다. 잠에서 깨어났을 때 음경이 발기된 상태인 경우가 많아 이를 아침 발기라 한다. 그러나 아침 발기를 발견하지 못한다 하더라도 성적으로 문제가 없는 경우가 많다. 아침 잠이 많은 경우에 단지 발기된 순간을 포착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아침 발기는 있으면 좋고, 없어도 크게 걱정할 일은 아니다.

2. 삽입불루(사정을 하면 기력이 쇄약해 진다)
사정을 하면 세포의 능력이 왕성해져서 오히려 기능이 더 살아난다. 사정은 성 행위의 쾌감이 한꺼번에 풀리는 현상으로 성 관계의 절정기에 해당되는 현상이다. 페니스 안이 있는 혈관이 예민하게 이완되면서 근육이 힘차게 늘어나고 이어서 정낭과 사정관이 힘차게 수축하는 현상이다. 이러한 변화가 일어나기 위해서는 인체를 활성화시키는 신경전달물질 물질들이 원활히 분비돼야 한다. 따라서 사정을 억지로 하지 않으면 오히려 성 기능이 떨어지며, 또 억지로 사정을 참으면 정액을 보관하는 장소인 정낭과 사정관이 부풀어 회음부 통증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그러나 사정을 자주하면 조직의 기능이 상호 긴밀하게 연결돼 노폐물을 씻어 내며 새포가 활성화된다.

3. 음경의 크기가 섹스의 질을 좌우한다.
여성의 질에서 가장 예민하여 성교 때 주로 반응하는 부분은 질 앞 쪽 3분의 1이므로 음경의 길이가 6 cm이상이면 여성의 민감한 부분을 자극할 수 있어 성행위를 하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다. 따라서 음경의 크기는 성행위의 질과 큰 관계가 없다.